오는 8월 29일 14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초기알츠하이머병 조기발견과 의료적 치료접근성 향상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비례대표 이종성 의원와 대한치매학회가 주관으로 함께 한다.중앙치매센터의 에 따르면, 우리나라 치매환자는 노인인구 대비 10.2%이고, 2022년 3월 기준 전국 추정 치매환자 수는 약 88만 명으로, 추정 치매 유병률은 10.3%에 이르는 실정이다. 또한 치매 유형별로 알츠하이머 치매(76.04%), 혈관성 치매(8.57%), 기타 치매(15.37%) 순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135만 명, 2040년 217만 명, 2050년에는 300만 명이 넘는...
오는 23일 금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중증천식 진료현황과 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하고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이사장 지영구 단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중증천식 진료현황과 환자 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필요한 과제들이 점검된다. 또 환자단체, 언론, 정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의 장이 마련된다.이번 토론회 좌장은 지영구 학회 이사장이 맡는다. 주제발표자는 2명이다. 학회 난치성천식연구팀 간사인 송우정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환절기가 두렵다...
길리어드 사이언스(한국법인 대표 이승우)가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COVID-19 (이하 코로나19)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HIV 치료제 접근성 및 수급에 미친 영향”에 대한 서베이 결과를 발표했다.서베이에 따르면, 국내 HIV 감염 위험군, 감염인, 의료진 264명은 코로나19 기간동안 HIV 치료제 접근성에 제한이 있었다고 응답했다.회사측에 따르면 본 설문조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HIV 치료와 HIV 치료제 공급, 진단, 예방 등 전반적인 HIV 관리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는 올해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HIV 감염인 단체 및 치료 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유방암 6차·위암 4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5월 23일(목)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과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공개한다.이번에 공개하는 유방암 6차, 위암 4차 평가는 2017년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평가지표별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점수를 산출한 결과, 유방암·위암 평가 모두 평균 97점 이상으로 높은 결과치를 보였다.또한 평가 대상기관을 종합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유방암·위암 모두 1등급을 받은 기관은 86개*(상급종합병원 42개, 종합병원 44개)이며,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하였다.국민들이 근접 생활권에서 암치료를 위한 병원 선택의 폭과 접근성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