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타매트릭스(317690)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의료조달기관 NUPCO(National Unified Procurement Company)에 항균제 감수성 검사 장비 ‘dRAST’를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퀀타매트릭스는 사우디 전역 287개 국공립 병원에 개별 입찰 없이 dRAST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NUPCO는 2009년 설립된 사우디 정부 기관으로, 공공의료기관에 필요한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독점적으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dRAST는 사우디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기술력과 유효성을 인정받아 이번 등록을 완료했다.‘dRAST’는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장비로, 패혈증 치료 과정에서
퀀타매트릭스(317690)가 전환사채 리픽싱 조항을 제거하며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했다. 회사는 이번 조치가 글로벌 진단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퀀타매트릭스는 올해 3월 발행한 전환사채와 관련해 투자자들과 만장일치로 리픽싱 조항 제거에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 인해 전환권이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식되면서 재무구조가 한층 견고해졌다고 강조했다.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르면 리픽싱 조항이 포함된 전환사채는 부채로 인식된다. 이로 인해 공정가치 평가 과정에서 주가 상승 시 파생상품평가손실이 발생, 자본 잠식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리픽싱 조항 제거로 이러한 문제는 해소되며, 투자자들은 현 주가
퀀타매트릭스(317690)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항감염 학술대회 RICAI 2024에 참가해 대표 기술인 ‘dRAST’와 ‘uRAST’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RICAI는 매년 2000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가 참석하는 학회로, 감염성 질환의 진단, 치료, 예방에 대한 최신 연구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퀀타매트릭스는 유럽 8개국 37개 병원에서 사용된 dRAST의 임상적·경제적 효용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스페인 마드리드 Ramon Y Cajal 병원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dRAST는 적정 항균제 처방을 신속히 지원해 패혈증 환자의 30일 내 사망률을 14.9% 줄였다. 또한 중환자실 평균 입원 기간을 기존 12.4일에서 6.0일로 절반 이상 단축하며 환자
퀀타매트릭스(대표 권성훈)는 자사의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 ‘dRAST’가 말레이시아 의료기기 판매를 위한 인증을 획득,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10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금번 말레이시아 인증 획득은 유럽과 한국에서 수 년간 상업화를 추진 해온 결과물이다.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회사들 중 처음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의 진입 문을 열었다는 점에서 아시아 지역으로 영토 확장의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매출액 증대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회사는 ‘dRAST’ 솔루션과 같이 유럽 인증을 가지고 있는 체외 진단 의료기기의 경우 동남아시아 시장 진입에 필요...
퀀타매트릭스(대표 권성훈)가 지난해 단독으로 입찰에 성공한 폴란드 의료분야 핵심 구매조직 ‘WOŚP’ (Wielka Orkiestra Świątecznej Pomocy)을 통해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시스템인 ‘dRAST’ 총 26대를 폴란드 국공립병원에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폴란드의 공립 의과대학이 소유하고 있는 대학병원은 36개이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폴란드 시장 70% 이상의 대형병원에 dRAST를 도입 한 것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폴란드는 유럽 연합 내부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로, 중동부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의료기기 시장이다. 또 폴란드는 보수적인 의료분야에서 드물게 ▲최신식 기술 ▲높은 사용 편...
퀀타매트릭스(대표 권성훈)는 자사의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시스템인 ‘dRAST’가 프랑스 내 병원에 잇따라 채택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퀀타매트릭스는 지난해 프랑스 공립병원 구매 조직 ‘공립병원 연합 공동구매조합 UniHA (Union des Hôpitaux pour les Achats, 유니하)’ 단독 수주에 성공한 후 연이어 dRAST 공급에 나서고 있다. ‘UniHA 패스트트랙’으로 dRAST가 이미 도입되었거나 도입이 확정된 병원은 ▲파리 코샹 병원(Hôpital Cochin) ▲조르주 퐁피두 유럽 병원(Hôpital européen Georges-Pompidou, HEGP) ▲파리 앙리 몽도(Henri Mondor) 병원 ▲안시 대학 (Annecy University)병원 등 총 4곳이다.이번에 dRAST를 도입한...
퀀타매트릭스(대표 권성훈)가 자사의 신속항균제감수성 검사 시스템인 dRAST의 글로벌 시장 영향력 강화를 위해 유럽 임상미생물 및 감염병 학회인 ‘ESCMID Global 2024’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ESCMID Global 2024’는 제34회 유럽 임상 미생물 및 감염병 학회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됐다. 작년까지 ECCMID로 불렸으나 올해부터 ESCMID(European Society of Clinical Microbiology and Infectious Diseases) Global로 학회명을 변경하였다. 매년 참가자와 방문객 수가 약 15,000명에 달하는 유럽 최대 임상 미생물 및 감염병 학회로 임상 미생물 및 감염 관련 질병의 진단, 치료, 예방 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학계, 임상, 산업...
퀀타매트릭스(대표 권성훈)가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인 SML 제니트리(대표 김경진)와 ‘국내 임상미생물 진단검사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전략적 제휴는 퀀타매트릭스의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시스템인 ‘dRAST’가 2024년 1월 1일자로 건강보험 급여기준 확대가 이뤄지면서 국내 임상미생물 진단검사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양사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전략적 제휴 체결에 따라 퀀타매트릭스의 제품과 기술력에 SML 제니트리의 영업력을 더하여 수탁검사기관 대상 사업확장에 양사간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는 회사측의 의견이다. 전문 수탁검...
퀀타매트릭스(대표이사 권성훈)는 자사의 신속 향균제 감수성 통합검사 솔루션 ‘dRAST’가 체코 즐린의 토마스 바타 지역 병원(The Tomas Bata Regional Hospital)에 채택되었다고 22일 밝혔다.체코 즐린에 위치한 토마스 바타 지역 병원(The Tomas Bata Regional Hospital)은 1927년에 설립된 전통 깊은 대형 의료기관으로 체코에서 처음으로 퀀타매트릭스 dRAST를 도입하고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시작했다. 본 기관은 최첨단 의료기술을 갖추고 숙련된 의료 전문가들이 포진한 명망 높은 병원으로, 800개의 응급 병상과 200개의 일반 병상을 보유하여 연간 약 40,000명의 입원환자를 수용하는 가장 큰 지역 병원 중 하나이다.이번 dRAST 도입...
퀀타매트릭스(대표 권성훈)는 신속 항균제 감수성 통합검사 솔루션 ‘dRAST’가 세계 3대 암전문병원인 구스타브 루시(Gustave Roussy) 병원에 이어 파리 앙리 몬도르 (Henri Mondor) 병원과 안시 대학 (Annecy University) 병원에 연이어 채택되며 프랑스 시장 진출본격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파리에 위치한 앙리 몬도르 병원은 파리 및 일드프랑스 지역 대학 병원 연합인 l'APHP (Assistance Publique-Hôpitaux de Paris, 아빼아쉬빼)에 속한 병원으로 800개 이상의 병상을 가지고 있는 의료기관이다.통상적으로 병원 내 장비 채택은 제품 소개 세미나, 장비 성능평가, 원내 행정절차 등을 거쳐 보통 2년에서 최대 4년까지 소요되지만,...
퀀타매트릭스는 신속 향균제 감수성 통합검사 솔루션인 ‘dRAST’가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대학병원 ‘라 프린세사 (La Princesa)’와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공립중앙병원 ‘도나 에스테파니아 (Dona Estefania Hospital)’에 연이어 채택됐다고 21일 밝혔다.프랑스 파리의 세계 3대 암전문병원인 프랑스 구스타브 루시(Gustave Roussy) 병원에서의 dRAST 채택에 이은 것으로, dRAST의 2024년 유럽 내 본격적인 확장이 기대된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그동안 퀀타매트릭스 유럽법인은 스페인에서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의 임상적 가치 및 경제적 효익에 관한 스터디를 활발히 진행해 왔다. 해당 스터디를 주관한 스페인 마드리드의 라몬 & 카...
퀀타매트릭스(대표이사 권성훈)는 세계 3대 암전문 병원이자 유럽 최고의 암센터인 프랑스 ‘구스타브 루시(Gustave Roussy) 병원’에 패혈증 치료를 위한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장비 ‘dRAST’가 채택되어 본격적으로 검사에 적용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프랑스 내 첫 번째 ‘dRAST’ 도입을 이끌어 낸 퀀타매트릭스 프랑스 법인 담당자는 “암 환자는 면역체계 약화로 인해 패혈증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적시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dRAST 시스템은 항균제 감수성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 50시간 단축할 수 있어 급성으로 사망하는 패혈증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dRAST 시스...
퀀타매트릭스는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인 ‘dRAST’의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 적용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에 확대되는 급여기준은 2024년 1월 1일 부터 적용에 들어갔다.기존 dRAST의 보험급여 적용을 위해서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로 패혈증이 의심되는 경우에 치료 기간 중 1회 인정의 조건을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개정된 급여 고시에 따르면 급여대상은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환자는 물론 패혈증 고위험군으로 환자상태 등을 고려하여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 사례별 인정으로 확대 적용되었다. 이미 dRAST 검사를 받은 환자의 경우에도 패혈증 재발이 의심되거나 환자 상태의 변화로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에 추가 검사...
퀀타매트릭스는 보건복지부가 개정·발령한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현황 고시에 따라 의료기기 ‘혁신도약형 기업’으로 인증됐다고 20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제도’는 연구개발 및 글로벌 진출 등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혁신형 의료기기기업’으로 인증하고 집중 지원해 의료기기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인증 대상은 ▲의료기기 연구개발 등에 기준 규모 이상의 투자를 한 국내 의료기기기업 ▲국내에서 기준 규모 이상의 연구개발 투자실적이 있거나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는「외국인투자 촉진법」 제2조...
퀀타매트릭스는 자사의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 기반 신속 항균제 감수성 통합검사 솔루션 ‘dRAST’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퀀타매트릭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3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 에서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올해 23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73개 품목, 78개 업체가 현재 및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향후 7년 안에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제∙상품을 선정하여, 수출상품 다양화 및 미래 수...
퀀타매트릭스가 폴란드 최대 비영리 자선 단체 WOSP(Wielka Orkiestra Świątecznej Pomocy, 이하 WOSP) 경쟁입찰을 통해 단독 수주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수주로 퀀타매트릭스는 신속 항균제 감수성검사 솔루션인 ‘dRAST’를 2023년 말까지 WOSP 산하 20개 대형종합병원에 일괄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입찰 규모는 18억원으로, 장비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이후 검사 수행 과정에서 소모품인 시약 매출이 급증할 전망이다.WOSP는 1993년 6월 설립된 비정부 및 비영리 자선단체로, 소아와 노인을 대상으로 한 공공 의료 지원에 목적을 두고 있다. 폴란드 전역에 70,400개 이상의 의료 장비를 구입하여 기부해왔으며, 2020년에는 폴란드...
퀀타매트릭스가 ‘102차 호남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인공지능 알고리즘 및 빅데이터 활용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 ‘dRAST’를 소개하고 본격적인 호남지역 시장확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라북도 및 전라남도 종합병원 관계자 및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퀀타매트릭스는 단독 스폰서로 참여해 호남지역 대리점들과 함께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dRAST’를 소개했다.퀀타매트릭스의 CTO 김동영 박사가 연자로 나서 ‘혈액배양 양성 검체에서의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주제로,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의 글로벌 트렌드 및 주요 경쟁사의 현...
퀀타매트릭스는 바이오메드글로벌(Biomed Global)과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인 ‘dRAST(디라스트)’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8억 달러(약 1조원) 규모의 동남아시아 지역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dRAST’는 최적의 항균제를 확인하고 처방하여, 패혈증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를 신속하게 도움으로써,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하는 장비다. 별도의 분리배양 과정 없이 혈액배양 양성 샘플을 검체로 사용한다. 기존 60시간 이상이 걸리던 항균제 감수성 검사 시간을 30~50시간 단축하여,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항균제를 적시에 찾아줄 수 있다. 광범위한 항균제 처방을 줄이고 내성균 형성 및 확산을...
퀀타매트릭스는 프랑스 공립병원연합 공동구매조합(Union des Hôpitaux pour les Achats, 이하 UniHA) 경쟁입찰에서 글로벌 경쟁사들과의 경합에서 승리하고 입찰수주에 성공해 4년간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인 ‘dRAST’ 제품을 독점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UniHA는 2005년 32개 대학병원센터와 20개 병원센터가 설립한 공동구매조합으로, 2020년 기준 972개 의료기관과 104개 지역병원그룹이 가입해 있다. 2008년 8억 유로(한화 약 1조 1,200억원)에서 2022년 59억 유로(약 8조 2,600억원)로 지속적인 조달예산을 증가시키며, 14년 간 700% 이상 성장한 의료분야 핵심 구매조직이다.이번에 퀀타매트릭스가 선정된 입찰 분야는 1,100만...
퀀타매트릭스(대표이사 권성훈)는 동아대학교병원에서 패혈증 치료를 위한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기기 ‘dRAST’를 도입하고 본격 환자 적용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동아대학교병원은 40여개 진료과와 1,000여 병상 수를 갖춘 산업자원통상부가 인정한 「의료서비스품질우수병원」이자 영남지역 유일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병원」으로 스마트병원 구축에 앞장서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대학병원이다. 부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부산권역응급의료센터, 부산광역치매센터,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부·울·경 제대혈은행, 부산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10여개의 보건의료 정책지원사업에 지정되어 지역주민의 질병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