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보다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방광염은 대장균 및 각종 세균에 요로나 방광이 감염된 상태로 여성들에게 꽤 익숙한 질환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위생 상태 불량, 및 잦은 성관계, 노화, 당뇨병, 장기간의 입원 생활이 원인이 될 수 있고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주된 원인은 짧은 요도에 있다.요도가 짧아 세균 노출이 쉬울 뿐만 아니라 임신, 출산 등이 원인이 되어 여성에게 흔한 방광염은 빈뇨, 잔뇨감, 혼탁뇨, 발열, 오한, 복통 및 소변을 볼 때마다 뻐근한 느낌, 혈뇨 등 각종 증상을 동반해 삶의 질을 급격하게 저하시킬 수 있다.따라서 방광염은 증상이 의심되는 즉시 병원을 방문, 적절한 대처를 취해야 하는데, 보통...
질병/의학
임혜정 기자
2020.06.09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