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자색고구마를 활용한 신제품 스낵 ‘구운고구마’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국산 자색고구마를 석쇠에 구워 만든 스틱형 과자로, 고구마의 건강한 단맛과 담백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됐다.해태제과 관계자는 “건강한 보랏빛의 고구마를 부드럽게 즐기는 스틱 과자”라며 “20년간 30여종의 구운 과자를 출시하며 쌓은 해태만의 독보적인 노하우를 담아 완성한 리얼 고구마 스틱”이라고 밝혔다.‘구운고구마’는 기존의 바삭한 스틱과자와 달리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고구마 본연의 풍미를 강조하기 위해 국산 자색고구마를 분말 형태로 반죽에 사용했으며, 과자 겉면뿐만 아니라 속까지
크라운해태제과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영동 국악 엑스포 스페셜 에디션'은 회사의 대표 과자 9종에 엑스포 엠블럼과 주요 정보를 담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과자 명가 크라운해태의 대표 제품에 엑스포 엠블럼과 필수 정보를 담은 한정판"이라며 "특별한 응원 문구도 함께 넣어 엑스포 성공에 진심을 담았다"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한 "엑스포 목표 관람객 100만 명의 4배에 달하는 400만 개를 준비해 전국 각지 어디서든 만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초의 국악 전문
해태제과가 쌀 함량을 대폭 높인 새로운 만두 제품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고향만두 우리쌀'이라는 이름의 이 제품이 국내 최고 수준의 쌀 함량을 자랑한다고 밝혔다.해태제과 관계자는 "쌀 함량 증가로 만두의 쫄깃함이 한층 강화됐다"라며 "소비자들이 직접 만두를 빚을 수 있는 '우리쌀 왕만두피' 제품도 함께 출시한다"라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또한 "쌀가루는 부드러운 식감이 장점이지만, 반죽의 탄력성 저하로 함량 증가에 어려움이 있었다"라면서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쌀가루 함량을 약 2배 높이는 데 성공했다"라고 설명했다.해태제과는 밀가루와 쌀가루의 최적 배합비를 찾아내고, 제조 환경을 정밀하게 조절하여 높은 쌀 함
해태아이스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5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진행된 스폰서십 체결식에는 해태아이스 김정태 대표이사와 KBO 허구연 총재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해태아이스 측은 "탱크보이 브랜드명 중 '크보'가 야구 팬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KBO의 발음과 일치한다는 점에 착안해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스포츠인 KBO 리그와의 스포츠 마케팅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이번 스폰서십 계약으로 해태아이스는 2025 시즌 KBO 리그의 정규 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 주최 모든 대회에서 탱크보이 브랜드를 노출할 예정
해태아이스가 인기 모바일 게임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스크림 제품의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섰다.해태아이스는 모바일 게임 '운빨존많겜'의 캐릭터를 활용한 새로운 바밤바 제품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은 '바밤바'와 '바밤바샌드' 두 종류로 선보일 예정이다.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MZ세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제품 포장에 게임 캐릭터를 적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해태아이스의 이번 협업 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해태제과가 봄 시즌을 맞아 '말차딸기 홈런볼'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홈런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시즌 한정판으로, 상큼한 논산 딸기 크림을 쌉쌀하고 고소한 말차 슈로 감싼 것이 특징이다.해태제과 관계자는 "올 봄 250만개만 맛볼 수 있는 시즌 에디션"이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제과업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색 조합이지만, 이미 검증된 맛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딸기의 상큼함과 말차의 쌉쌀함은 신선한 맛을 즐기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도 이와 유사한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하고 있는 추세다.이번 제품에 사용된 딸기 크림은 국내 최대 생산지
해태아이스가 여름 시장을 겨냥해 과일 맛을 앞세운 아이스크림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구슬폴라포 키위&파인애플'과 '냠 사과레몬'으로 기존 제품군을 확장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공략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신제품 '구슬폴라포 키위&파인애플'은 스테디셀러 폴라포의 구슬아이스크림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상단부에 키위와 파인애플 맛의 구슬아이스크림을, 하단부에는 키위 맛 슬러시를 배치해 식감의 변화를 주었다."폴라포 특유의 청량한 과일 맛이 구슬아이스크림으로 구현되어 먹는 재미를 더한다"라고 해태아이스 측은 덧붙였다.해태아이스는 작년 '구슬폴라포 레인보우
해태제과는 43년 만에 인기 제품 후렌치파이의 첫 스핀오프인 '쁘띠초코'를 선보인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번 신제품 '쁘띠초코'는 후렌치파이 특유의 64겹 페스츄리를 그대로 살리면서 크기와 모양을 변경했다. 기존의 길죽한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으로 바뀌어 한 입에 먹기 편한 크기로 제작됐다. 제품 개발에는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 해태제과 측은 "크기가 작아지면 64겹 속에 오븐의 열기를 골고루 전달하기 까다로워져 식감을 제대로 구현하기 어려워진다"라며 "아래면의 구멍 크기와 개수, 사이즈를 다르게 하는 끝없는 경우의 수를 시도한 결과 궁극의 바삭한 페스츄리 식감을 살렸다"라고 설명했다.'쁘띠초코'의 또 다른 특징은
해태제과 빨라쪼가 쫀득한 젤라또로 만든 크리스마스 한정판 프리미엄 젤라또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가장 인기 있는 젤라또 초콜라또와 프라골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 ‘산타의 초코 포레스트’와 ‘하트볼 눈사람’ 케이크로 연말 파티 테이블을 겨냥한다.‘산타의 초코 포레스트’는 빨라쪼 23가지 맛 중 모든 세대에서 원픽으로 꼽히는 초콜라또 젤라또로 가득 채웠다. ‘하트볼 눈사람’은 과일 젤라또 중 최고로 인기있는 프라골라(딸기)로 속을 꽉 채웠다. 국내산 딸기 원물을 갈아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상큼함을 담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전국 빨라쪼(PALAZZO) 매장에서 고급스러운 젤라또를 가득 담은 수제 크리스마
해태제과 빨라쪼는 프리미엄 젤라또바(Bar)를 새로 선보인다. 컵이나 콘으로 즐기던 이탈리아 로마 3대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를 ‘바’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빨라쪼가 젤라또바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쫀득한 식감을 위해 단단하게 얼리지 않아 일반 아이스크림 보다 잘 녹기 때문에 바 형태로 만들기 쉽지 않았다. 젤라또 겉을 초콜릿으로 두툼하게 감싸 젤라또바로 완성했다.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에 걸쳐 초콜릿을 입혀 한층 단단하고 두툼한 초콜릿을 느낄 수 있다. 덕분에 초콜릿 안에 있는 젤라또의 쫀득한 식감을 그대로 살리고 카카오 함량이 높은 스위스 펠클린 리얼 초콜릿을 사용해 쫀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