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종영을 맞았습니다.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앓고 있는 변호사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ASD라고도 부르는 이 장애는 복합적인 발달장애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용어입니다.자폐스펙트럼장애은 오십명 중 한명 꼴의 발병률 높은 질환인데요. 일반적으로 발달 초기인 생후 3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므로, 30개월 전후 부모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종영을 맞았다. 자폐스펙트럼장애(ASD)를 앓고 있는 우영우가 어엿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따뜻한 휴먼 드라마다.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를 통해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에 대한 편견을 되돌아보고, 그들을 대할 때 도움이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실제로 이 병은 50명 중 1명 꼴로 나타날만큼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우리 곁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보통 3세 이전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기에 발견하면 빠른 치료를 통해 사회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만큼 부모의 관찰과 관심이 중요하다.◎ About, 자폐스펙트럼장애이란ASD라고도 부르는 이 장애는 복합적인 발달장애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
세브란스병원이 소아청소년 자폐스펙트럼장애(ASD)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으로 세브란스병원은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정부출연금 34억 7000만원을 투입해 ASD와 ADHD를 진단을 위한 뇌파와 안저 이미지 데이터를 구축한다.이번 사업은 세브란스병원을 주축으로 은평성모병원과 강북삼성병원 등 진료기관과 AI 헬스케어 전문기업 루먼랩(대표 임재현)과 AI 데이터 품질관리 전문기업 에스에스엘(대표 박찬림)이 참여한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
리젠셀 바이오 사이언스(Regencell Bioscience Holdings Limited, 나스닥 티커: RGC, 이하 ‘리젠셀’)가 ADHD 및 ASD의 치료제에 대한 2차 효능시험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리젠셀은 홍콩에 기반을 둔 미국 나스닥 상장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지난 2014년 설립됐다. 현재 ADHD 및 ASD 치료를 목적으로 본초강목 바탕의 중국 전통 약재(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CM) 포뮬러 기반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1차 효능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지난해 7월부터 2차 효능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리젤셀의 설립자이자 CEO인 얏-가이 아우(Yat-Gai Au)는 "당사의 연구 진행 상황을 보면서 세상에 가져올 수 있는 변화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