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종영을 맞았습니다.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앓고 있는 변호사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ASD라고도 부르는 이 장애는 복합적인 발달장애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용어입니다.
자폐스펙트럼장애은 오십명 중 한명 꼴의 발병률 높은 질환인데요. 일반적으로 발달 초기인 생후 3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므로, 30개월 전후 부모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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