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는 사내 직무 발명 시스템을 장려하고 발명자 대상 정당한 보상체계를 강화해 기업의 창조적인 기술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인증 기업에는 특허·실용신안·디자인 우선 심사 대상과 등록료 추가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또 특허청 등 정부 지원 사업 우대 가점과 함께 SGI서울보증 보험료 할인, 보증 한도 확대 등의 특전도 제공된다.JW중외제약의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기간은 2025년 3월 20일부터 3년간이다.JW중외제약은 특허 관리 규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직무발명심의위원회를 통해
JW중외제약은 자사가 공급하는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를 투약한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유럽혈우병협회 연례총회(EAHAD 2025)’에서 발표됐다고 31일 밝혔다.EAHAD는 혈우병과 기타 출혈성 질환 분야에서 최신 연구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 행사다. 지난달 5일부터 3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의료 전문가, 연구자, 환자 단체 등이 참석해 관련 질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눴다.이번 연구는 얀 아스테르마르크(Jan Astermark) 스웨덴 룬드대학교 중개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주도했다. 연구팀은 기존에 24주 이상 8인자 제제를 사용해 예방요법을 받아온
JW중외제약이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의 병 포장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포장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소식이다.JW중외제약은 기존 PTP 포장으로만 공급하던 리바로젯에 대해 이달부터 100정 병 포장 형태를 추가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리바로젯은 JW중외제약이 자체 개발한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치료제로, 스타틴 계열인 피타바스타틴과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제인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글로벌 복합 개량신약이다. 우수한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와 안전성으로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병용 요법에서도 활용도가 높다.이번 병 포장은 환자가 약을 보다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돕고, 병원과 약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가 환자의 통증 관련 삶의 질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 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환자의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기전의 혁신 신약으로, 혈액응고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antibody)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기존 치료제(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뿐만 아니라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6월 기준 전 세계 약 2만5000명의 A형 혈우병 환자가 헴리브라 치료를 받고 있다.벨기
JW중외제약은 탈모치료제 ‘모나스타 정’의 30정 포장 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모나스타 정은 남성형 탈모의 주요 원인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생성을 억제해 탈모 진행을 늦추고 개선하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전문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JW중외제약이 국내산 원료를 사용해 원료 합성부터 완제품 생산, 유통 및 판매까지 직접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장기 복용이 필요한 탈모 치료의 특성을 고려해 경제적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이번 30정 포장 제품 추가는 기존 90정 포장(3개월 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의료 현장에서 1개월 처방 시 복약 지도 및 조제의 편의성을 고려
JW중외제약은 ‘세계 빈혈 인식의 날’을 맞아 빈혈 치료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매년 2월 13일은 ‘세계 빈혈 인식의 날’로 환자혈액관리학회(SABM)와 비영리단체 휴먼터치미디어재단(Human Touch Media Foundation)이 2022년 공동 제정했다. 올해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빈혈과 철결핍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 조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JW중외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에게 초콜릿이 동봉된 홍보물을 전달하며 ‘세계 빈혈 인식의 날’의 의미와 빈혈 치료의 중요성을 알렸다.빈혈은 전 세계적으로 20억 명 이
JW중외제약은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스정 100·150㎎(성분명 포스타마티닙)’이 지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존 치료에 대한 효과가 불충분한 만성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타발리스정은 체내 다양한 생물학적 기능을 조절하는 신호전달 단백질인 ‘비장 티로신 인산화효소(Spleen Tyrosine Kinase, Syk)’를 억제함으로써 혈소판 파괴를 저해하는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면역 반응을 활성화하거나 억제하는 Fc 감마(γ) 수용체가 활성화되면 비장 티로신 인산화효소를 통해 면역 세포가 반응하면서 ITP가 발생하는데, 타발리스정은 이러한 과정을 차단한다. 특히
박정기 님 별세(향년 91세)박흥찬 전 금융감독원 국장 부친상함은경 JW중외제약 총괄사장 시부상1. 일 시 : 2025년 1월 15일(수) 오전 7시 15분2. 발 인 : 2025년 1월 17일(금) 오전 8시3. 빈 소 :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11호실,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0(02-2227-7500)4. 장 지 : 천안공원묘지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투약 환자의 혈우병 중증도를 평가할 수 있는 발색측정검사(Chromogenic assay, 이하 CSA 검사)가 국내에 상용화됐다고 15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최근 CSA 검사를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으로 신설했으며, 해당 항목은 1월 1일부터 적용 중이다.CSA 검사는 혈우병 환자의 응고인자 활성도를 측정해 질환의 중증도를 진단하고, 치료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데 활용된다. 특히 A형 혈우병 환자에게 부족한 제8인자 활성도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헴리브라와 같은 비응고인자제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도 적합하다.기존 국내에서는 주로 1단계 응고검사(One-Stage Clotting Assay, 이하 OSA 검사)가
JW중외제약(001060)은 2일 일회용 인공눈물 신제품 ‘프렌즈 아이원 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안구 건조와 자극을 완화하면서도 시원한 청량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JW중외제약에 따르면 프렌즈 아이원은 9년 연속 인공눈물 시장 1위를 기록한 프렌즈 아이드롭의 일회용 점안제 라인이다. 새롭게 출시된 프렌즈 아이원 쿨은 유효성분으로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CMC)을 함유했다. 이 성분은 눈 표면의 수분을 유지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각막을 보호한다.CMC는 인공눈물의 주요 성분으로 건조한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며 자극을 예방한다. 바람, 먼지, 건조한 공기 등 외부 환경 요인으로 인한 안구 화끈거림을 완화하는 데
JW중외제약이 올 하반기 국내 주요 제약사 중 '인공지능 신약 개발' 등 AI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과 유한양행이 뒤를 이었다.2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10개 제약사에 대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JW중외제약(001060) △대웅제약(069620) △유한양행(000100) △한미약품(128940) △보령(003850) △GC녹십자 △종근당(185750) △동국제약(086450) △광
JW중외제약(001060)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CCM 신규 인증 이후 2년 만에 이뤄진 성과다. CCM 인증은 기업 활동 전반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졌는지를 평가하며,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위가 인증하는 제도다. JW중외제약은 소비자를 의사결정의 핵심으로 삼고 고객의 목소리(VOC)를 경영 전반에 반영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JW중외제약은 2020년 VOC 응대 시스템을 구축해 제품 개선과 고객 만족을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VOC 운영팀은 제품개발, 품질관리, 마케팅 등 관련 부
JW중외제약(001060)은 5일 노화로 인한 인지력 저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제품은 두뇌 건강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을 하루 권장 섭취량인 300㎎ 함유하고 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노화로 저하된 인지력 개선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방지, 피부 보습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특히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Non-GMO) 대두에서 추출한 순도 70% 이상의 포스파티딜세린을 사용해 안전성과 품질을 높였다. 원료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성 인증 제도인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도 등재되어 있다.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와 세포
JW중외제약(001060)은 위식도역류질환(GERD), 위‧십이지장궤양 치료 복합제 ‘라베칸듀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라베칸듀오는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인 라베프라졸과 제산제인 탄산수소나트륨을 결합한 복합제다. 적응증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미란성 또는 궤양성 위식도역류질환 △위식도역류질환의 증상 완화 △위식도역류질환의 장기간 유지 요법 등이다. 라베칸듀오는 기존 PPI의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속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복용 후 약 30분 만에 증상을 완화한다. 이는 PPI와함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성분으로 쓰이는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P-CA
JW중외제약(001060)은 인기 인스타툰 작가 ‘아찔(ARTZZIL)’과 협업해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영양제 패키지 3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아찔은 2030 세대 직장인의 일상을 재치 있게 표현해 약 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작가로, 이번 협업은 건강과 유머를 결합한 패키지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견뎌! 출근하기 싫어? 그래도 가야지 어떡해’, ‘이겨! 일하기 싫어?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즐겨! 쟤 꼴뵈기 싫어? 그래도 봐야지 어떡해’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담은 3종 패키지로 구성됐다. 각각 간 건강, 면역력 증진, 에너지 부스트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이 포함됐다
알피바이오는 뉴네오솔 연질캡슐 특허 기술을 적용한 JW중외제약의 진통제가 리뉴얼 출시된 이후 제품 공급량이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알피바이오 주요 파트너사 JW중외제약은 2023년 말부터 진통제 시리즈에 뉴네오솔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이 리뉴얼 제품에는 JW중외제약의 주요 진통제 품목인 페인엔젤 프로 연질캡슐(덱시부프로펜 성분), 페인엔젤 센 연질캡슐(나프록센 성분), 브레핀 S 연질캡슐(이부프로펜 성분)이 포함됐다.알피바이오의 뉴네오솔 특허공법이 적용된 JW중외제약의 리뉴얼 진통제 제품은 리뉴얼 전후 4개월 평균 공급량이 최대 40%까지 증가했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제품별 공급 성장률은 브레핀 S가 40%, ...
지난 9월 한달간 국내 10개 제약사 가운데 유한양행이 '신약'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한미약품과 JW중외제약 순으로 나타났다.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9월 국내 10개 제약사의 신약 관련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조사 대상 10개 제약사는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유한양행 ▲한미약품 ▲JW중외제약 ▲대웅제약 ▲동국제약 ▲종근당 ▲GC녹십자 ▲휴온스 ▲광동제약 ▲동아제약 등이며 조사시 '제약사 이름'과 '신약...
메디데이터는 JW중외제약이 통풍치료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임상 데이터 및 리스크 관리부터 운영에 이르는 메디데이터의 다섯 가지 임상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JW중외제약이 첫 글로벌 임상시험에 도입하는 메디데이터 솔루션은 ▲전자 임상시험 데이터 수집 플랫폼 ‘레이브 EDC(Rave EDC)’ ▲무작위배정 및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 관리 솔루션 ‘레이브 RTSM(Rave RTSM)’ ▲임상시험 전자 설문지 ‘레이브 eCOA(Rave eCOA)’ ▲데이터 품질 진단 솔루션 ‘레이브 트라이얼 어슈어런스(Rave Trial Assurance)’ ▲위해성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 ‘레이브 TSDV(Rave TSDV)’ 이다.JW중외제약 메디칼본부 조두연...
JW중외제약은 1945년 첫걸음을 내딛은 이래 ‘생명존중’과 ‘도전정신’의 창업이념에 걸맞은 행보로 국내 치료의약품 시장을 개척해왔다. 특히 치료의약품 분야에서 쌓아온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혁신신약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전개하며 연구실적들을 이루어가고 있다.특히 JW중외제약은 설립 초기 수액제를 국산화하는 데 앞장섰고, 현재 기초 수액 시장에서 40%를 점유하고 있다. 전쟁 이후 척박한 환경에서 독자적으로 수액을 만들어 내고, 유럽의 기술을 전수받아 만든 영양수액을 세계 시장에 당당히 수출해낸 업적을 이뤄낸 JW중외제약은 현재도 수많은 도전을 쌓아가며 국내제약 발전에 도모하고 있다.이와 함께...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 17일 JW중외제약과 비임상 중개연구 강화를 위한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오가노이드 기술을 신약 개발에 적극 활용한 R&D 플랫폼 개발을 공동 진행한다고 전했다.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환자로부터 채취한 조직으로 오가노이드 모델을 개발하고 이후 JW중외제약은 해당 정보를 축적하여 데이터베이스(DB)화한 플랫폼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JW중외제약 신약연구센터와 연구법인 C&C신약연구소, JW신약의 연구법인 JW크레아젠은 각사가 개발하고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오가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