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헬스케어는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R&D 프로그램에 선정돼 향후 2년간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9일 밝혔다.TIPS R&D 프로그램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면 정부가 매칭 투자와 연구개발(R&D) 지원을 제공하는 구조다. 선정된 기업은 향후 2년간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뿐만 아니라 창업 사업화·해외마케팅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SYM헬스케어의 '4DEYE'는 디지털 재활 치료제이다. 4DEYE는 정밀한 AI 근골격계 검진을 통해 맞춤형
SYM헬스케어(대표 안정훈)는 AI 근골격계 디지털치료제 ‘4DEYE’의 마커리스 동작분석 기술과 기존 마커 부착형 동작분석 시스템인 VICON과의 신뢰도, 타당도를 비교한 논문 'Concurrent and Angle-Trajectory Validity and Intra-Trial Reliability of a Novel Multi-View Image-Based Motion Analysis System'이 SCI급 저널 ‘Journal of Human Kinetics’에 게재되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논문은 4DEYE와 VICON을 사용하여 젊은 남성의 앉기, 서기, 그리고 스쿼트 동작의 관절 각도 궤적에 대한 반복성, 재현성을 평가하는 급내상관계수(ICC) 분석을 통해 동시 타당도 및 신뢰도를 비교한 임상 연구이다.해당 연구에서 4DEYE의 마커...
SYM헬스케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비대면 의료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코로나 이후 시대를 이끌 비대면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1년 신설한 사업으로 12개 정부 부처가 협업해 함께 추진한다.SYM헬스케어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을 맡은 비대면 의료분야의 육성기업으로 선정되어 2022년 5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임상과학 기반의 근골격계 질환 감별 기능 구현, 사용자 인터페이스 고도화, 검진시스템 서비스 및 데이터 분석 등의 과제...
SYM헬스케어(대표 안정훈)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정희진)이 주관하는 ‘2023년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단장 조금준)’의 연구과제에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고려대 구로병원의 '개방형 실험실‘은 임상 전문가와 우수 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병원에 개방형 실험실을 구축, 기업과 공동연구 등의 협력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5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 개방형 실험실을 구축한 SYM헬스케어는 ‘의학적 타당성에 기반한 의료용 AI 마커리스 동작분석기반 디지털치료제(4DEYE) 소프트웨어 추가 개발’ 연구과제를 맡아 지난 6월 21일(수) 협약식 및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연구과제 선정에...
고려대학교의료원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이하 ‘P-HIS’) 개발 사업단과 SYM 헬스케어(주)가 지난 17일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목표로 손잡았다.양 기관은 지난 11월 17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3층 본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P-HIS 사업단과 SYM헬스케어(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P-HIS로 수집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근골격계 질환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임상에서의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기술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SYM헬스케어(주)는 재활과학전문가와 KAIST출신의 공학전문가로 구성된 혁신성장형 벤처기업으로, 국내 재활 분야 지식 공유 플랫폼 메드쉐어(MEDSHARE)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