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코로나 이후 시대를 이끌 비대면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1년 신설한 사업으로 12개 정부 부처가 협업해 함께 추진한다.
SYM헬스케어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을 맡은 비대면 의료분야의 육성기업으로 선정되어 2022년 5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임상과학 기반의 근골격계 질환 감별 기능 구현, 사용자 인터페이스 고도화, 검진시스템 서비스 및 데이터 분석 등의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2023년 3월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SYM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등급 선정은 4DEYE 서비스 고도화에 매진한 결과”라며, “현재 연내 정규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스포츠, 의료, 교육기관 등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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