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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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가 프리미엄 분유 브랜드 ‘노발락’ 3,000여개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회사측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단체 ‘지파운데이션’과 ‘우양재단’에 제품을 각각 2,000개, 1,000개 가량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 나눔은 각 단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미혼모·한부모 가정, 어린이 시설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됐다.

GC녹십자 김시유 브랜드매니저는 “노발락은 자라나는 아기들과 육아로 애쓰는 양육자들을 늘 응원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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