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덕 구리인플랜치과 원장이 서울시의회 공로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김영덕 구리인플랜치과 원장, 서울시의회 공로상 수상 (구리인플랜치과 제공)
김영덕 구리인플랜치과 원장, 서울시의회 공로상 수상 (구리인플랜치과 제공)
서울시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로상은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위생 교육과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선 이들에게 수여되는 표창장이다. 김영덕 원장은 구리 지역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미소를 만들어가는 데 헌신하며, 의료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실현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김영덕 원장은 평소 환자들에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예방치료 교육과 구강위생 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특히,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 진료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헌신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구리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김 원장은 “이번 공로상은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구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구강 건강을 위한 교육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김영덕 원장은 지역사회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해온 대표적인 의료인"이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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