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삼일절 대체공휴일인 내달 3일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공휴일에 따른 지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술과 외래 진료(오전 8시30분~오후 5시)를 정상 운영하고, 응급의료센터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전경 (대전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전경 (대전성모병원 제공)
강전용 병원장은 “국경일인 삼일절부터 이어지는 연휴 기간의 의료공백을 줄이기 위해 정상 진료를 결정했다”며 “병원을 이용하는 예약환자 및 응급환자들이 차질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