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혜택부터 가족 워크숍까지... 3월 한 달간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웨덴의 독특한 식문화를 한국 고객들과 나누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케아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보플로르(VÅFFLOR)' 냉동 와플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보플로르는 하트 모양이 특징인 스웨덴 스타일 와플로, 오븐에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다.
또한 3월 19일에는 이케아 4개 지점(광명, 고양, 기흥, 동부산)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와플 데코레이션' 워크숍이 열린다. 이 워크숍은 성인 1명과 5세 이상 어린이 1명이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스웨덴 와플 데이'는 3월 25일 '보르프루다겐(Vårfrudagen)'이라는 스웨덴의 전통 기념일과 '보펠다겐(Våffeldagen)'이라는 와플 데이의 유사한 발음에서 유래했다. 스웨덴 와플은 부드러운 속과 바삭한 겉면이 특징이며, 다양한 토핑과 함께 디저트나 식사 대용으로 즐긴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케아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스웨덴의 식문화를 소개하는 동시에, 가족 단위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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