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임상실증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주관하에 진행되며, 2022년 사업 선정 이후 4차년도에 접어들었다.
현재 모니터코퍼레이션, 디디에이치, 엑스큐브와의 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임상실증할 의료 AI 기기는 폐암 진단 솔루션, 구강질환 진단 솔루션 등 총 4개 품목이다.

김종엽 의료데이터연구단장은 “이번 사업이 의료 AI 기술의 발전과 임상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하며, 수요자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건양대병원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