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현 천안김안과 천안역 본점 대표원장과 김혜진 대표부원장, 한선협 원장이 지난 1일자로 삼성서울병원 소속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 교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정도현 대표원장은 백내장 및 노안 수술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자랑하며,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로 인정받아 온 전문가다. 정도현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 교수로서 수준높은 안과 진료와 학문적 연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자들에게 더욱 고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수직을 통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병원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은 충남 지역 거점 안과로 환자들에게 최신의 의학 지식과 치료법을 제공하며, 더 나아가 국제적인 수준의 진료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도현 천안김안과 천안역 본점 대표원장 위촉장, 김혜진 대표부원장 위촉장, 한선협 원장 위촉장 (천안김안과 제공)
(왼쪽부터) 정도현 천안김안과 천안역 본점 대표원장 위촉장, 김혜진 대표부원장 위촉장, 한선협 원장 위촉장 (천안김안과 제공)
병원은 이번 외래 교수 위촉은 병원의 의료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삼성서울병원 안과와의 협력을 통해 병원 의료진의 교육과 학문적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학문적 기여를 통해 지역 의료의 수준을 높이고,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 발표해 환자들의 눈건강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