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직원에는 류한승 소화기내과 교수, 김유라 간호사, 박선영 간호사, 김동진 병동원, 김영주 간호사, 정일승 물리치료사, 이경화 물리치료사, 유보람 간호사, 신미 간호사, 김유은 간호사 등 10명이, 손 위생 우수 직원에는 류한승 소화기내과 교수, 이주현 대장항문외과 교수, 박진우 성형외과 전공의, 안주희 간호사 등 4명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정 관념 속 친절이 아닌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베어 나오는 친절을 실천해 환자나 내원객들의 추천을 받은 친절직원과 코로나19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인 손 위생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감염 예방에 적극 동참해 병원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일조 한 손 위생 우수 직원을 선정하고 시상 하였다.
원광대병원은 오래 전부터 직원 테마 여행, 교직원 해외연수, 친절직원 선정, 손 위생 우수 직원 선정 등 각종 행사를 시행해 정책 실천 및 교직원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고 있다.
시상을 마친 윤권하 병원장은 “친절 직원 선정이 환자 및 고객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올바른 손 위생 우수 직원 선정이 감염 예방 활동 정착에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고객중심의 건강한 병원 환경이 정착되고 감염 예방 문화가 일상화 될 때까지 마음을 다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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