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제공,혈관이식외과김장용교수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제공,혈관이식외과김장용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김장용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0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s’에서 유공자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ICT 융복합 활용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자 및 우수 기업 · 기관에 대한 표창으로 우수사례 전파 및 국민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 전자신문,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의 7개 기관이 주관하였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관계로 시상식은 신문 지면을 통해 발표되었다.

병원측에 따르면 김장용 교수는 ICT 선도 기술 개발을 통하여 의학과 의료 산업간 융합서비스를 기획하고 활용하여 초고속 인터넷 환경 구축과 다양한 응용서비스 기반 콘텐츠 개발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였고, 기업과 대학의 공동연구를 비롯한 학생 진로 개척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산학 협력이 활성화되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대학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김 교수는 “앞으로 더 큰 역량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이번 상을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진료와 연구뿐만이 아닌 다양한 방면의 융합을 통하여 보다 새롭고 환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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