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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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임직원 일동은 지난 12월 31일 제주대학병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금20,846,600원(이천팔십사만육천육백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대학교병원 임직원 1,638명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송병철 병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환자 중심의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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