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후피부과 홍경국 대표원장이 지난 23일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 본사 싱클레어에서 진행한 ‘Train the Trainer’ 학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Train the Trainer’ 학회는 싱클레어에서 주관하는 연례 행사 중 하나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후즈후피부과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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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rain the Trainer’ 세션에서는 전세계 실루엣소프트 키닥터들이 모여 실리프팅 시술의 최신 임상 연구 발표부터 실루엣소프트의 견인력에 맞춘 환자의 상태별 시술 계획, 실루엣소프트 리프팅과 함께 다른 치료를 효과적으로 조합하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순차적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홍경국 원장은 이중턱 개선을 위한 실루엣소프트 치료 프로토콜의 강연을 맡아 효과적으로 처진 턱살을 효과적으로 당겨 올려주는 턱 리프팅 기술, ‘해먹 테크닉’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홍경국 원장이 발표한 ‘해먹 테크닉’이란 이중턱 부위를 실루엣소프트 리프팅을 통해 개선하는 방법으로 시술 시 실루엣소프트 실의 디자인을 해먹의 라인처럼 구성하여 처진 턱살을 자연스럽게 리프팅하는 원리다. 특히 이 해먹 테크닉을 이용하면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는 경미한 이중턱 상태에서도 호전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학회는 3월 4일경 라이브로 진행되는 Q&A 세션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실루엣소프트 키닥터의 자격으로 참여한 홍 원장은 “전세계 리프팅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코로나 속에서도 이어진 것은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각 나라에서 진행된 모범적인 치료 사례와 같은 이야기들을 이전처럼 생생하게 전해 듣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후즈후피부과는 지난 2월 16일 싱클레어 국제자문의료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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