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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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심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HOPE 캠페인’을 진행하고 6월 28일 홍복양로원에 자가혈압측정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HOPE 캠페인은 고혈압치료제 트리테이스의 심혈관 보호 적응증 취득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심혈관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진의 희망의 메시지가 모이면 한독이 메시지 한 건당 1만 원의 기금을 적립해 자가혈압측정기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약 2달 동안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총 36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독은 희망 메시지 수만큼 적립된 기금으로 자가혈압측정기 60대를 마련해 28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홍복양로원에 기부했다.

한독 트리테이스 마케팅 담당 허비호PM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진행된 캠페인에 많은 의료진 분들께서 취지에 공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주셨다”며 “꾸준한 혈압 관리가 심혈관 건강관리에 중요한 요소인 만큼 어르신들의 심혈관 건강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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