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은 한국공인노무사회가 국가,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노사관계, 노사협력 및 근무환경 개선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시행되었으며, 한국오가논은 올해 수상한 5개 기관 중 민간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시상식은 한국오가논 본사에서 이루어졌으며,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 노동조합 한일호 노조위원장 및 한국공인노무사회 박영기 회장, 서진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는 한국공인노무사회 박영기 회장으로부터 ‘2021년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 상패와 상장을 수상했다.
한국공인노무사회 박영기 회장은 “한국오가논은 출범 초기부터 노사상생의 조직문화를 형성하는데 앞장섰고, 근로자의 권익 향상과 선진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크게 기여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는 “한국오가논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지난 6월 출범한 이래 노사상생의 건전한 기업문화 확립과 실천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그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노사간 신뢰 및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며 성숙해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오가논 한일호 노조위원장은 “한국오가논은 기업의 주요 의사를 결정하는 데 있어 노사간 활발히 커뮤니케이션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루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노사 상생의 협력적인 관계를 다져나가고 있다”며 “바람직하고 건강한 노사문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있다.
하수지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