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소녀별 캠페인은 국내 저소득가정의 여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생리대를 포함한 위생 키트 지원뿐 아니라 멘토링, 상담치료, 특별 프로그램 등 여아들의 심리·정서적 부분 또한 지원한다.
엠디뮨은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 초부터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2018년부터 4년간 ‘엠디뮨 나눔실천펀드’를 운영해왔으며, 2020년 비영리법인으로 정식 전환했다. 엠디뮨 나눔실천펀드는 지금까지 월드비전 식수위생사업, RMHC 장기입원 어린이복지사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여러 단체에 누적 3,800만원을 기부해왔다.
모금액은 엠디뮨 구성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부분을 모금하고, 모금된 금액의 100%를 회사가 매칭하여 조성하는 방식이다.
엠디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약속하며 나눔의 가치를 전 직원이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것에 늘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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