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브랜드 콜라보 캠페인은 먼디파마 글로벌 본사에서 진행하는 ‘목이 가진 파워(The Power of Your Throat)’ 캠페인을 국내 상황에 맞게 로컬라이징한 것으로, 한국먼디파마와 삼프로TV가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와 함께 목이 가진 파워를 지키자’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모여 화제다. 삼프로TV는 구독자 190만 명, 누적 조회 수 3억4000회 이상을 기록 중인 유명 경제 유튜브 방송으로, 출연진 모두 방송 활동이 활발하고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이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직업적으로 목을 사용해야 하는 유튜버나 방송인, 교사 등의 경우 목이 쉽게 피로하고 혹사당하기 쉽다. 전국 유·초·중·고 및 대학 교원 1,7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도 분필가루 등으로 인한 피부질환, 하지정맥류 등 다양한 교사직업병 가운데 ‘목소리 이상’을 경험한 사람이 44.5%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바 있다.
때문에 이들 직업군은 적절한 목 건강 관리가 필수이며, 특히 음성사용인들이 인후염, 후두염에 감염됐다면,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등 인후통을 완화시켜주는 치료제를 가정내 상비약으로 구비하여 효과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하다는게 한국먼디파마측 설명이다.
‘목이 가진 파워’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캠페인은 인후염으로 아픈 목의 원인까지 빠르게 작용해 치료하는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와 함께 목 건강을 지키고 이를 통해 목이 가진 파워를 멈추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을 위해 전국 약국 15,000여곳에 삼프로 TV와 함께하는 ‘목이 가진 파워’ 캠페인 홍보 포스터를 배포하고, 포털을 통한 브랜드 검색 광고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포인트를 늘릴 예정이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일명 ‘빨간 약’으로 불리는 포비돈요오드를 0.45%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대표적인 일반의약품 인후염 치료제 브랜드이다. 목이 아플 때 뿌리면 통증 등의 증상 완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원인까지 빠르게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먼디파마 정승희 과장은 “말을 많이 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 목 건강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인후염 등으로 인해 목 통증을 느낀다면, 인후염을 치료하여 목이 가진 파워를 멈추지 않도록 해야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먼디파마는 앞서 ‘목이 가진 파워’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은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통해 목의 통증을 치료하고 상쾌한 컨디션과 ‘목이 가진 파워’, ‘사람이 가진 파워’를 되찾는 내용으로, 한국먼디파마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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