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BODYNEEDSTOACT사내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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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을 맞아 비만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돌아보고 이들을 응원하고자 ‘EVERYBODY NEEDS TO ACT’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내 행사는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비만연맹(WOF: World Obesity Federation)이 진행하고 있는 ‘EVERYBODY NEEDS TO ACT(비만을 위해 모든 사람들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캠페인에 동참하고, 임직원들의 비만 질환 인식 증진을 위하여 기획됐다. 노보 노디스크제약 임직원들은 사내 메신저인 ‘노보 톡톡’을 통해 비만과 관련된 건강 상식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답을 맞춘 임직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홈트레이닝을 위한 상품이 전달됐다. 퀴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비만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임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비만 환자들이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노보 노디스크는 매해 세계 비만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비만 관련 퀴즈 이벤트는 임직원들로 하여금 비만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비만 환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에 공감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노보 노디스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비만 관련 행사 진행을 통해 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비만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비만연맹(WOF: World Obesity Federation)은 전 세계 50개 지역의 비만 관련 단체가 구성한 연합체로 1967년 비만 연합(Obesity Association)으로 창립하여 1985년 국제 비만 연구 협회(IASO: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Obesity)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4년 지금의 세계비만연맹(WOF)로 재탄생했다. 세계비만연맹은 이 과정에서 꾸준히 글로벌 활동을 펼쳐왔으며, 3월 4일을 ‘세계 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로 지정해 비만의 예방, 감소, 치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펼치고 있다. ‘EVERYBODY NEEDS TO ACT’는 비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비만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비만연맹이 진행하는 2022년 글로벌 캠페인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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