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아침 입냄새의 원인을 제대로 알고, 입냄새 원인균 99.9% 억제 효능을 가진 리스테린을 사용하여 아침 입냄새는 물론 식약처가 인증한 치은염 예방 효과로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침 입냄새는 많은 이들이 당연한 생리현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인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입냄새 원인의 약 85% 이상이 모두 구강 내 건강 상태의 문제임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부족한 구강 위생 관리, 치주염, 설태 등의 구강 상태가 입냄새를 유발하는 것이다.
이러한 구강 내부의 문제들은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는 입 속 세균이 모여 군집을 형성하는 ‘플라그(plaque)’에서 시작된다. 이는 입 냄새의 직접적인 원인인 ‘황 화합물’을 유발하기 때문에 입냄새는 치은염 등의 구강 질환의 신호가 될 수 있다. 플라그는 치아, 잇몸, 뺨, 혀 등 입 안의 모든 영역으로 퍼지기 때문에 구강 내 구석구석 유해한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 입냄새를 잡고 구강 내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인 셈이다.
존슨앤드존슨은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올리브영과 함께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4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리스테린 쿨민트 마우스워시 500ml ▲토탈케어 플러스 750ml ▲헬씨 브라이트 750㎖ 품목에 대해 1+1 기획 할인을 진행한다.
리스테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아침 입 냄새는 당연한 것이 아니라 입 속 세균의 문제임을 알리고, 에센셜오일 기반 구강청결제의 뛰어난 입 속 세균 억제효과를 통해 입냄새에 대한 고민을 해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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