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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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은 자사가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발효방법 특허가 중국에 등록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ALT-L9은 제형 특허와 플라스틱을 활용한 프리필드시린지(Pre Filled Syringe, 사전 충전 주사)제형 특허를 등록 및 출원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이 ALT-L9의 제조방법에 대한 독자성을 주요국 특허 기관에서 인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라며 “다른 주요국에 출원 중인 동일 특허의 고유성과 진보성을 입증한 또 하나의 사례로서 추가적인 특허 등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동일 특허는 유럽 및 미국 등 주요국가에서 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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