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서는 중소기업의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서울지역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 우수단체 140명을 포상했다. 강민재 대표는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강민재 대표는 온라인 기반 EAP 플랫폼 구축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상실감 해소를 위한 비대면 심리상담 솔루션 도입, AI기반 멘탈케어로봇 연구∙개발, 디지털 심리치료 앱 등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산업경제 활성화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여 받게 되었다.
강민재 대표는 “멘탈헬스케어 분야의 탑티어로 도약하기 위해 휴머니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화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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