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더블유바이텍(대표 양재원) 자회사 에스엔피제네틱스는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파마바이오테크글로벌(이하 ‘PBTG’)과 총 130억 원 규모의 코비힐 백신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에스엔피제네틱스 지분 약 67%를 보유한 최대주주 지더블유바이텍도 코비힐의 공동 마케팅과 글로벌 세일즈를 맡는다고 전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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