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또하나의가족 X CJ프레시웨이 기부 캠페인’을 통해 이번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약 200여명의 임직원이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기부금 전액은 어르신 식단 케어를 위한 ‘케어푸드 간편식 키트’ 구매에 사용했으며, 도봉구 소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하나의가족’은 올 4월에도 독거 어르신 가정에 영양식품키트를 전달한 바 있다. ‘어르신들께 도움되는 세상 만들기’라는 브랜드 미션 아래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헥톤프로젝트 이동대 부대표는 “무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금번 기부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지역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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