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
엔지켐생명과학
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손기영)은 2022년 4분기, 제천1공장 리노베이션 완료가 임박했으며, 향후 조영제, 항결핵제, 진해거담제 등의 수출을 확대하고 수입원자재 가격 절감 등을 통해 원료의약품의 수익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가도부트롤(조영제), D-사이클로세린(항결핵제), 에르도스테인(진해거담제), 사르포그렐레이트염산염(항응고제), 징크카르노신(항궤양제), 잘토프로펜(소염진통제)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주력 수출품목인 가도부트롤, D-사이클로세린, 에르도스테인의 수출 확대 및 다원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1월 1일부터 독일에서 진행하는 CPHI Frankfurt 2022(세계 제약산업 전시회)에 직접 참여하여 원료의약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엔지켐생명과학 손기영 회장은 "엔지켐생명과학이 제조하고 있는 원료의약품은 신약개발 및 백신사업과 함께 엔지켐생명과학의 주요 사업부문이다"라며, "2022년 4분기에 공장 리노베이션이 완료되면 고품질 원료의약품의 대량생산이 가능하므로, 향후 조영제, 항결핵제, 진해거담제 등 원료의약품의 수출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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