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측은 지난 1일에는 동구청을 통해 월동난방비 300만원과 쌀 10kg, 소화기 1.5kg, 구급함 2호 35세트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대구 동구 지역의 동절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월동 사회공헌활동은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1% 나눔운동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이번 연탄나눔이 동구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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