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원장은 수많은 비뇨의학과 의료진이 참석한 이번 대한비뇨의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아쿠아블레이션 치료 초기 경험(Early experience of aquablation therapy in patients with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in korea)'이란 논문을 발표하며 우수초록상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골드만비뇨의학과에 따르면 아쿠아블레이션이란 워터젯 로봇수술로 열 에너지 없이 고수압의 물을 이용해 마이크로 단위의 최소 침습적 방법을 적용하여 전립선을 절제하는 치료법을 말한다.
대한비뇨의학회를 통해 정식으로 소개된 이번 논문에서는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아쿠아블레이션 치료에 대한 현재까지의 성과 및 효능에 대한 소개가 담겼다. 아울러 환자 치료 사례, 활용 중인 모듈, 실제 수술 장면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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