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여성가족부'가족친화기업'관련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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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가 12월 15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암젠코리아는 임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우수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함으로써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암젠코리아는 출퇴근 가이드라인 없이 직원들이 자유롭게 근무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재택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Flex space’ 캠페인) 매월 1회 금요일에 조기 퇴근하는 제도(Fun Friday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암젠코리아의 임직원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검진 지원금 한도 내에서 직원의 가족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암젠코리아는 임직원과 그 가족이 모두 암젠코리아의 구성원이라는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정서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장 문화가 좋은 일터(Great place to work)의 중요한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 시점에, 암젠코리아가 가족친화 경영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인증은 회사와 임직원들이 가족친화적인 사내 문화 조성과 제도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여 얻은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암젠코리아의 구성원들이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회사에서 일한다는 자부심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을 돕는 다양한 제도들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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