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진료·교육·홍보사업 등 상호협력 약속
이날 협약식에서 양 센터는 경상북도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진료·교육·홍보사업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성교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은 “양 센터가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통점이 있는 만큼, 서로 긴밀히 협력하여 장애인 복지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장애인 건강사업들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의 대구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난 2015년에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설립되어, 장애인 환자들에게 전신마취를 비롯한 각종 전문적인 치과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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