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메디칼아시아태평양지사장(APACPresident)마하구루스와미(MahaGuruswamy)(케이메디허브제공)
펜탁스메디칼아시아태평양지사장(APACPresident)마하구루스와미(MahaGuruswamy)(케이메디허브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펜탁스메디칼의 아시아 전문의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수행하며, 향후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완공 후 의료진 교육도 함께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2년 8월 16일 케이메디허브와 펜탁스메디칼은 아시아 지역 전문의 대상 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12월에는 소화기 내시경 교육 프로그램 포워드 아카데미(Forward Academy)를 공동운영하여 해외 소화기내과 전문의 10명에 대한 교육훈련을 수행했다.

펜탁스메디칼은 케이메디허브 의료기기 연구·개발 인프라 견학과 연구자와의 의견교환을 통하여 향후 내시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확대 및 의료기기 시험평가관련 업무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펜탁스메디칼 아시아태평양 지사장(APAC President) ‘마하 구루스와미’(Maha Guruswamy)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이 케이메디허브에 완공되면 보다 많은 교육프로그램 구상을 같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가 설계중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의료인 실기시험·국내외 의료인의 교육 훈련을 위한 연수원으로 25년 개원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의 우수한 인프라에 글로벌 의료기업도 손내밀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글로벌 메디칼 허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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