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H인증서,쓰리빌리언제공
CDPH인증서,쓰리빌리언제공
쓰리빌리언이 미국 현지 시간 기준 4월 4일 부로 미국 캘리포니아 임상검사실 인증 CDPH를 획득 했다고 발표했다.

CDPH(California Department of Public Health)인증 미국 임상검사실 인증인 CLIA와 별도로 캘리포니아 주정부 산하의 보건국이 관리하는 인증으로, CLIA 인증이 있더라도 CDPH 인증 없이는 캘리포니아 주민을 대상으로 진단 목적 유전자 검사를 제공할 수 없고, 보험 적용도 받을 수 없다.

쓰리빌리언은 CLIA 인증과 함께 DPH 인증을 받기 위한 준비를 해 왔고, 지난해 연말 CLIA 인증을 받은 날로 부터 3개월 만에 CDPH 인증 완료까지 성공해 미국 시장 성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CDPH 인증으로 캘리포니아 전역의 병원들은 쓰리빌리언의 유전 진단 검사를 환자 진단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검사에 대한 보험 청구를 할 수 있게 되어, 캘리포니아에서 쓰리빌리언의 성장을 활발히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쓰리빌리언 금창원 대표 “CDPH 인증 완료로 캘리포니아 주의 환자들에게 쓰리빌리언의 희귀질환 진단검사를 합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더 많은 환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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