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CEO서약식참석한멀츠에스테틱스유수연대표
윤경CEO서약식참석한멀츠에스테틱스유수연대표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20일,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주최로 남산 안중근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윤경 ESG 포럼 CEO(Chief Ethics Officer) 서약식’에 동참해 “윤리가 경쟁력”임을 공표하며, 에스테틱 업계를 선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에서 유수연 대표는 윤리 서약패 서명 및 ESG 포럼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투명한 제도를 통한 기업윤리 실천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 ▲윤리문화 정착에 최선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사회와 환경에 최우선 가치 두기 등 4가지 부분에 집중하는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멀츠는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하면서, 에스테틱 산업에 특화된 ESG 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분야에서는 제품 유통 체계 개선 및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사회책임경영에서는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 및 건전한 미용의료 문화를 조성하는 캠페인, 윤리경영 분야에서는 임직원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멀츠는 2022년에는 ‘제17회 국가지속가능(ESG) 경영 컨퍼런스’에서 제품책임부문 식약처장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GPTW 코리아(Great Place to Work® Korea)가 주관하는 ‘2023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중 19위,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멀츠는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일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에 건강한 가치를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왔고, 이를 ESG 경영의 주요 근간으로 생각해 왔다. 이번 ‘윤경 ESG 포럼’을 통해 윤리경영의 가치와 실천을 한 번 더 다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임직원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모색할 뿐만 아니라, 국내사회와 환경에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모범적인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윤경 ESG 포럼’은 2003년 윤리 경영 및 지속가능경영의 확산을 위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협의체로 2003년 산업정책연구원이 발족한 이래 현재까지 약 1천여명의 누적 참여인원 및 350여명의 CEO가 서약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사회 변화를 이끌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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