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공공보건의료사업실주관으로최근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등에서진행된‘응급의료취약지보건의료인력역량강화교육’에서참여한관계자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
화순전남대병원공공보건의료사업실주관으로최근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등에서진행된‘응급의료취약지보건의료인력역량강화교육’에서참여한관계자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등에서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주관으로 ‘응급의료 취약지 보건의료인력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중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응급환자 처치에 대한 지식 및 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적절한 진료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이송·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응급의료 취약지 내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2명과 보건소 등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 17명이 참여했다.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이동훈 외 2인)와 응급구조사 등이 진행한 강의는 ▲응급 환자 처치의 이론(소생술, 기도관리, 중독 치료) 및 실습(소생술, 기도관리, 제세동기, 중독 치료)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역할과 활용을 주제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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