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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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진에서 2021년말에 스핀오프(spin-off) 한 ‘㈜레나임 테라퓨틱스(Renhaim Therapeutcis) (이하 ㈜레나임)’는 캘리포니아주 소재의 생물 공학 회사인 페프로민바이오(PeproMene Bio Inc.)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유전자 치료제 및 세포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기로 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를 구체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미국 내 암 연구 및 치료 조직 중 하나인 시티 오브 호프(City of Hope)의 부원장이자 부회장인 Larry W. Kwak (래리 W. 곽) 박사를 과학자문위원 (SAB, Scientific Advisory Board)으로 영입하였다.

㈜레나임(대표이사 강태진)은 현재 국내외 유수의 기관 및 바이오텍들과 연구개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개인맞춤 항암백신(Personalized Cancer Vaccine)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전략으로 기업의 자체 역량 강화에만 의존하지 않고, 혁신적인 외부 기관·기업과 기술을 공유, 협업으로 기업의 역량을 강화 및 확대하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레나임 강태진 대표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Cancer vaccine 분야에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Cancer vaccine 분야에서 혁신을 통한 선구자이며, 페프로민의 핵심기술(BAFFR-CAR T)을 개발한 Larry W. Kwak 박사의 SAB 영입을 통하여, 레나임의 Cancer vaccine 영역 개발을 가속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페프로민바이오(PeproMene Bio Inc.)과 기술 협력 및 신규 타겟의 임상단계에 세포치료제 기술 도입을 추진하여, 고형암에 집중된 레나임의 mRNA Cancer vaccine에서 신규 세포치료제를 통하여 혈액암 영역으로 진출해 항암치료제 포트폴리오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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