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건강한 하루’ 프로젝트 ... 2015년부터 매년 복날 전후 삼계탕 제공. 금년 1,640만원 상당 450가구에 나눔
‘The 건강한 하루’ 프로젝트는 장마와 무더위 등으로 힘들고 지쳐있을 취약계층이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 자선단체 ‘성가자선회’가 보양식을 전달하는 자선행사로,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9회째 진행됐다.
올해는 1,640만원의 예산으로, 심곡동행정복지센터, 부천동행정복지센터, 대산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10가구에 보양식KIT를 전달했으며, 지역사회 청소년 및 이주민, 탈북민, 난민, 독거노인을 돌보는 지역사회복지관 쌩제의 친구들에 100개의 보양식KIT를, 교직원이 직접 추천하고 전달까지 도맡은 140명의 대상자까지 총 450가구에 나눔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사회 취약 청소년에게는 ‘더 건강한 하루’ 행사의 일환으로 삼계탕 대신 치킨을 나눔하는 ‘부천성모 치캉스’를 7월 3일(월)부터 7월 8일(토)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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