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유틸렉스
유틸렉스는 킬러T세포치료제 ‘204(EBViNT, 앱비앤티)’의 임상 2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204 치료제는 EBV 양성 림프종 및 고형암 환자 대상의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임상 1상 대상자 투약 완료 후, 결과 판독 과정이 남아있으며 그 안정성은 우선 인정받아 임상 2상 환자 모집이 승인되었다.

이에, 유틸렉스는 ENKL 환자 대상의 임상 2a상 투약군 모집을 시작한다.

유틸렉스 유연호 대표이사는 “유틸렉스가 드디어 임상 2상에 진입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되었다"라며,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임상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