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측에 따르면 뇌졸중을 다루는 신경과 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솔루션 도입이 진행됐다.
제이엘케이는 11개 뇌졸중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력이 앞선다는 평가다.
또한, 국내 보험 수가 적용 뿐만 아니라 미국 FDA에도 뇌졸중 솔루션의 인허가가 진행중에 있다.
제이엘케이의 김동민 대표는 “병원에 많이 도입된다는 것은 저희의 뇌졸중 의료AI 솔루션이 실제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설명하고, 2023년 뇌졸중 4개 솔루션의 추가 비급여를 받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고 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까지 빠른 속도로 솔루션을 확산시켜 자사 솔루션의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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