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에이슬립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알고케어 정지원 대표와 에이슬립 이동헌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 및 기술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대외 활동 공동 참여 등 다각적인 상호 협력에 나선다. 알고케어와 에이슬립은 각각 영양 상태 분석 데이터와 수면 데이터 분석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신기술 개발 및 서비스 보완을 위한 협력을 진행한다.
알고케어 정지원 대표는 “인류가 일상에서 느끼는 가장 보편적인 건강 문제인 수면과 영양건강 분야 협력을 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면서 “이번 협약이 K-헬스케어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발히 협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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