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F는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되는 6주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헬스 분야의 유망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국내 ICT 강소 기업 중 글로벌 진출 희망 기업을 선별하여, 잠재 고객 개척 및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네트워킹 등 기업별 현지 시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바스젠바이오는 정확한 시장 분석으로 잠재 고객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솔루션의 현지화 방법과 판매 전략 수립 노하우를 습득하여 해외 시장에서의 기술 검증 및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셀트리온과의 공동 연구개발 계약과 동시에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하여 양사 간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10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서울시와 노바티스가 공동 개최한 ‘헬스 엑스 챌린지 서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노바티스와 멘토링 및 코칭 지원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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