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원사이언스·제뉴파마이삼수대표(왼쪽에서2번째)와임직원이제천시가족친화기업상수상을기념해사진을촬영하고있다.(제뉴원사이언스제공)
제뉴원사이언스·제뉴파마이삼수대표(왼쪽에서2번째)와임직원이제천시가족친화기업상수상을기념해사진을촬영하고있다.(제뉴원사이언스제공)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의 자회사 제뉴파마가 충북 제천시에서 수여하는 ‘가족친화기업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제천시의 2023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제뉴원 이삼수 대표, 옥광희 상무, 제뉴파마 김윤관 공장장을 비롯해 다수의 유관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충북 제천시 소재의 제뉴파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인력 고용확대 ▲다양한 복지제도 도입을 통한 행복한 일터 구현 ▲직원을 배려하는 근무환경 조성에 대한 공로 등을 인정 받아 제천시의 ‘가족친화기업상’을 수상하게 됐다.

제뉴원과 제뉴파마는 구성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임직원의 행복을 최상위 가치로 두고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조화(Harmony), 기회(Opportunity), 모성보호(Protection of Maternity), 공정(Equity)의 영어 단어 첫 글자를 조합한 ‘호프(HOPE)’ 캠페인을 통해 사내 고용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뉴원·제뉴파마 이삼수 대표는 “우리 사회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제도 마련뿐 아니라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내 문화 조성을 통해 제약산업과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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