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신한은행윤준호CISO,전필환디지털혁신부문장,부민병원정진엽의료원장,비플러스헬스케어정훈재대표(비플러스헬스케어제공)
(왼쪽부터)신한은행윤준호CISO,전필환디지털혁신부문장,부민병원정진엽의료원장,비플러스헬스케어정훈재대표(비플러스헬스케어제공)
비플러스 헬스케어(각자대표 정훈재·이상학)는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및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과 정보보호 기술역량 교류를 위한 MOU를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다는 3사 공동의 관심 분야로 본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3사는 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위해 기술역량과 노하우를 교류하며 지속적인 정보보호 분야 협력체계 확보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비플러스 헬스케어는 정보보호 환경에 대해 공동 현황 진단 및 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비플러스 헬스케어 정훈재 대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3사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보 보호 체계 및 노하우를 지속 공유하여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문진 솔루션, 비대면 진료 플랫폼 서비스의 디지털 정보 보안 수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윤준호 CISO 역시 “이종 산업간의 다양한 보안 경험과 기술 교류를 통해 상호간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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