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영성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8대 ESG 핵심과제 선정

27일부천성모병원ESG영성경영선포식에참여한관계자들이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
27일부천성모병원ESG영성경영선포식에참여한관계자들이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친환경·사회적 책임·투명한 윤리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병원이 되고자 지난 9월 27일(수) 부천성모병원 대회의실에서 ESG 영성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희열 병원장은 부천성모병원 ESG위원회를 조직하고, 직접 위원장을 맡아 ESG 영성경영 8대 혁신과제를 선포했다.

8대 혁신과제는 E(Environment 환경) ▶친환경 경영 ▶온실가스 감축 ▶의료폐기물 저감, S(Social 사회) ▶조직문화 강화 ▶환자경험 개선 ▶지역사회 공헌, G(Governance 윤리경영) ▶신뢰성 확보 ▶공정성 강화로, 각 파트별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김희열 병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영성을 실천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ESG 영성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각 파트별로 중단기 목표와 실행과제를 선정하고 전사적으로 ESG활동에 참여하여 고객만족은 물론 부천성모병원이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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