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의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7,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올해에도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 자체 개발 신약을 중심으로 해외 파트너링 계약 체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2022년 해당 컨퍼런스에서 펙수클루의 아프리카 지역 파트너사를 발굴해 2023년 수출 계약까지 성공한 만큼 올해도 신규 파트너사 발굴 및 기존 파트너사와의 사업 강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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