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에스헬스케어제공
이앤에스헬스케어제공
이앤에스헬스케어(대표이사 서경훈)는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주관한 2023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자사가 개발한 유방암 체외진단키트(DxMe® BC kit)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산업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상품이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업종별 추천위원회 심의를 통해 시장성 및 성장성을 평가하여 향후 7년 내 세계시장점유율 5위 및 5% 이상인 품목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 선정된다. 선정된 품목은 인증 로고를 부여 받고 금융, 컨설팅, 해외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이앤에스헬스케어의 유방암 체외진단키트(DxMe BC Kit)는 혈액을 이용해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이앤에스헬스케어 서경훈 대표는 “산업부가 지원한 연구개발 과제의 성과물이 실제로 사업화 된 본사의 유방암 체외진단키트가 이번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됨으로써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이 입증되었다”며 “국가별 상황에 맞추어 편의성과 효율성을 갖춘 혈액 기반 유방암 진단 시스템을 제공해 많은 여성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