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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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는 홍복(대표 남궁종)과 개인 건강상태 및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초개인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앱은 걷기 기반, 운동기반, NFT와의 접목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된 헬스케어 플랫폼과는 달리 한의학에서 이용하는 ‘홍채학’을 기반으로 홍채 촬영을 통해 장기간, 주기적 건강 추이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며, 전문 건강검진 의료기관 방문 추천 기능까지 담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눈을 촬영하면 즉석에서 AI를 통해 생체 정보를 분석하며, 측정된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 정보 및 추이분석 등을 15초 이내로 바로 확인해 맞춤형 운동, 영양소 등을 추천한다.

또한 자택 또는 약국에서 사전에 질병의 발병을 스스로 예방 및 관리하거나 구청, 보건소 등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추적, 모니터링하는 보건의료 서비스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현재는 콜레스테롤, 스트레스, 뇌∙폐∙간∙신장 등 4개 장기에 대한 5개 건강등급을 제공하며, 추가 선택사항으로 심장, 기관지, 췌장, 위장 등 15개 기관에 대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아이리스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점차 증가하는 심각한 질환을 예방하고, 고객이 일상속에서 건강을 수시로 측정하고 예방·관리하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민감한 개인 헬스케어 정보는 블록체인화해 개인정보유출 등의 불안 요소를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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